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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3

느타리버섯 - 집에서 느타리버섯 키우기.

한 달전 콩나물 키우기라는 내용으로 블로그를 한적이 있습니다. 콩나물키울때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 이번엔 느타리버섯을 키워보았습니다. 2020/03/12 - [이것저것] - 흑태 -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흑태 -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예전 2015년도에 오리알태를 이용하여 콩나물을 키운적이 있었습니다. 두번의 실패 후 완전 대 성공~~!!!(콩이 썩었음.ㅜㅜ 곰팡이를 키웠습니다.) 예전에 올려 두었던 블로그 링크를 올려 둡니다. 굳이 링크 확인.. kakao-pc.tistory.com 느타리버섯 기능 느타리버섯은 ‘레티오닌’ 성분이 있어 독특한 향기를 풍기며,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 D2, 식이섬유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비타..

제품후기 2020.04.23

집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물감놀이 놀기!! 물감으로 화산 거품 놀이하기.

아이들은 흙과 물 만 있어도 하루가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이와 함께 물감 놀이 하는 것을 블로그로 글을 남겨 봅니다. 사실 물감놀이, 미술놀이는 와이프가 매일 매일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감을 이용한 재미있는 화산놀이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먼저 써봅니다. 재료 : 배이킹 소다, 식초, 주방 세제, 색소, 투명한 통(저희는 바나나가 하얗다 통을 이용하였습니다.) 방법 : 1. 아이에게 안전한 천연 색소를 첨부한 물 준비한다. 2. 준비한 주방 세제를 색소 물에 넣는다. 3. 준비한 베이킹소다를 물에 넣고 잘 녹여준다.(휘적 휘적) 4. 식초를 넣는다~~!!! 끝. 원리 : 베이킹 소다와 식초가 혼합되면 탄산(CO2)가 나옵니다. 이때 주방세제를 탄 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품물이 보글보..

이것저것 2020.04.19

21st 킥보드 브레이크 교환 하기

아이가 사용중인 킥보드의 브레이크가 뿌러졌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워낙 킥보드를 위험하게 타서 헬맷을 안쓰면 못 타게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5살때 킥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이마에 엄청난 혹이 났었고, 이마에 혹이 얼굴로 내려와 다크써클이 입술까지 내려왔었습니다.ㅜㅜ) 아이들이 타는 킥보드의 브레이크는 소모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의 킥보드가 자주 뿌러진다면 칭찬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는 브레이크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것이고 브레이크가 모지리 처럼 자꾸 부러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제 뿌러진 아이의 브레잌을 바꿔 봅시다. 대부분 아래와 같이 뿌서질 것 입니다.(이것은 제작사의 계획 or 실수 인듯 합니다.) 처음으로 손잡이를 뽑으시고 발판을 뒤집어 나사를 분해 합니다...

이것저것 2020.04.14

집에서 자전거 베어링 교환하기

요즘 날씨는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인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덥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 집 주변 공원이나 등하교,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저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 위하여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자전거를 직접 손을 한번 보았습니다. 어릴적부터 자전거타기를 좋아했었고, 자전거 가게에 가서 펑크 때우는 모습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스스로 다 손을 볼수 있습니다.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자전거를 손보기 위해 시승식을 해보았습니다.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1. 앞바퀴 흔들림..... 핸들을 틀때마다 삐거덕삐거덕 소리가 났습니다. 2. 페달 뻑뻑함. 3. 크랭크에서 삐거덕 거림...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래서 일단 베어링을 정리해야겠다라고 결심하고..

이것저것 2020.04.09

원기회복에 좋은 인삼죽, 인삼차 만들기

얼마전 인삼주 담기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집에 생각보다 담금주가 부족하여 인삼 2뿌리 정도가 남았습니다. 2020/03/31 - [DIY_ 요리] - 집에서 인삼주 담기 집에서 인삼주 담기 술은 주 1~2회 정도 밖에서 마시고 집으로 들어 옵니다. 그러고 집에서 2~3회 정도 술을 사와서 마십니다. 일주일에 4~5일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 줄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세운 계획입니다. 집.. kakao-pc.tistory.com 그저께 부터 뭔가를 잘 못먹었는지 속이 좋지 않고 식욕도 없는 하루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집에 인삼이 남아 있다는 것이 떠올랐고 와이프에게 말하였더니, 직접해먹어라 하여 직접 해먹었습니다. 인삼 효능,효과 의 내용은 위에 인삼주 담그기에 적어 놓았으니 따로 기입..

DIY_ 요리 2020.04.05

집에서 인삼주 담기

술은 주 1~2회 정도 밖에서 마시고 집으로 들어 옵니다. 그러고 집에서 2~3회 정도 술을 사와서 마십니다. 일주일에 4~5일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 줄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세운 계획입니다. 집에서 만이라도 술을 사먹지 말자~~!!! 담아 먹자~~!! ㅎㅎㅎㅎㅎ 원래 야관문주를 담아 놓았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야관문주를 시작으로 사과주, 매실주, 앵두주, 술로 담을수 있는 것들은 다 담은 것 같습니다. 사과주의 경우.... 동네에서 못난이 사과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담았는데, 역시 저는 술 나방이라서 술에 사과향이 스며들쯤 다 마시고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사과주는 엄청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2020/02/16 - [이것저것] - 야관문주 담그기. 야관..

DIY_ 요리 2020.03.31

맛있는 국물 있는 비빔국수 만들기

오늘은 집에서 맛있는 국물이 있는 비빔국수를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맛잇는 레시피를 위해 블로그를 남깁니다. 재료 : 중면, 냉면육수 1봉, 고추장 4 숟갈, 고추가루 1숟갈, 식초 2, 간장 2, 다지마늘 1숟갈, 설탕 3숟갈, 깨 1숟갈. 추가로 있으면 좋은 재료 : 김치, 오이, 상추, 당근, 양배추, 배추, 양파 등등 채소류. (냉면 육수는 동네마트나 쿠팡에서 구입하시면됩니다.) https://coupa.ng/bwrG25 칠갑농산 냉면육수 COUPANG www.coupang.com 과정 및 사진을 업로드 하기전에 맛을 잠시 설명 드리자면, 고기집에서 맛있게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먹는 김치말이 국수 맛이 납니다. 새콤, 달콤, 매콤, 고소, 마치 집에서 만든 음식이 아닌 느낌의..

DIY_ 요리 2020.03.29

집에서 생크림 만들기

날씨가 너무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놀기에는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들을 찾아보다가 생일 케익에 있는 생크림만 핥아 먹는 아이를 보고, 우리 함께 생크림 만들어 볼까?? 라고 하니 엄청 좋아하길래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끼를 물어 부렀어. 그 미끼가 제 미끼 인지, 아이 미끼인지 결과는 나중에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생크림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준비하는 방법은 2가지 인듯 합니다. 재료 준비 : 첫번째 방법 - 직접 생크림용 우유 만들기 준비물 : 우유, 버터, 계란 노른자. 설탕 (정량이 없습니다. 기호에 맞게...., 그리고 설탕은 나중에 휘핑할 때 넣어 주시면 됩니다. 기호에 맞게) 저희는 서울우유 300ml..

DIY_ 요리 2020.03.23

집에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

심심한 오후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와이프를 위해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고나는 어릴적 초등학교(저는 국민학교)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친구들과 연탄불앞에 모여 먹었던 생각이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땐 온 갖 불량 식품을 다 먹었는데, 요즘 부모들은(저를 포함한) 저런 불량 식품을 입에도 못대게 하는 것 같네요. (이런 생각은 꼰대인가..) 물론 못 먹게하는게 나쁘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연탄불에 모여 위 사진처럼 생긴 달고나나 설탕 한 국자(50원) 사서 먹어 직접 해먹었던 기억과, 그 당시 집의 온기를 연탄불에 의지했었는데, 그 연탄불을 이용하여 부모님이 잠깐 밖에 나간사이 형과 집에 있는 국자를 모두태워 먹어 어머니에게 연탄집게 스매싱 기술을 습득시켜 드릴뻔 했었던 추..

DIY_ 요리 2020.03.17

막걸리 담기 - 8일차. 마지막

오늘로 막걸리는 끝났다. 막걸리는 몇일 숙성 해놓고 마시면 더 맛있다는데... 나는 술나방이므로 숙성할 시간이 없다... 5일차 부터 야금 야금 마시고 한병을 선물해 줬더니 없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막걸리 찌꺼기(찌게미) 를 꾹 짜고 옮겨 담고 사진으로 끝을 낸다. 일주일 동안 행복했었다~~!! 또 다른 행복을 찾아야겠다~~!! 우선, 담을 병을 깨끗하게 세척 한 후 뜨꺼운물로 소독을 하였다. 막걸리 찌꺼기를 꾸욱 짜기 위하여 다이소에서 삼베보자기를 구입하였다. 혹시 몰라 뜨거운물로 소독하였다. 아래 채반을 깔고 보자기를 올린 후 막걸리를 옮겨 담았따. 옮겨 옮겨.. 우유같다. 맑다. 좋아 좋아 ㅎㅎㅎㅎㅎㅎ 끝... ㅎㅎㅎㅎㅎㅎㅎ 아쉽하군.

이것저것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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