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수지랑 가까운 아이들이 놀이 좋은 곳을 가게 되어 블로그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공원 같은 곳으로 아이를 데리고 나갈 수가 없어 아이의 에너지를 감당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어릴때 봉봉(방방)이라 부르던 트램폴린 센터를 알게 되어 방문 해보았습니다. 아이들 에너지 소모에 좋은 바운스 트램폴린 센터 일반 키즈 카페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비싼데 아이의 에너지 빼기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혼자서 갔는데요. 아무리 혼자 잘 놀아도 2시간 동안 방방은 무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리였습니다... 2시간으론 턱 없이 부족하였습니다. (센터에서 근무 중인 staff 분들이 아이들이 지겹지 않도록 계속 놀아 주고 있었던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