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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0

경기도 광주 맛있는 풍천장어 통보장어 후기

또 회식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용인외대 쪽에 있는 하마산 장어를 가려고 했는데, 하마산 장어는 코로나 때문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하여 통보장어로 변경하여 직접 가 보았습니다. 우선 장어에 대해 알아 봅시다. 풍천장어란? 바닷물과 강물, 계국물이 만나는 곳에서 서식하는 장어를 말하며, 바닷물과 함께 바람을 몰고 들어온다고해서 '바람 풍' '내 천' 이란 글자를 써서 풍천장어라 한다. 장어는 강물과 바닷물이 어우러지는 곳이면 어디서든 구경할 수 있는 뱀장어의 일종이지만 식도락가들이 풍천 장어만을 애써 찾는 거은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하기 때문이며 풍천장어는 그 생태계가 실로 끈질기고 기구할 뿐 더러 천신만고를 거치며 살아남는 것이다. 또한 풍천은 어느 곳의 지명이 아니고 바람풍 내천의 뜻 처럼 바다와 강이 만..

국내 여행 2020.04.17

경기도 광주 회뜨는 남매 도다리!! 멍개!!

매주 화요일은 술을 마시는 날입니다. 이번주 화요일은 도다리를 먹자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는 횟 집으로 이동하여 술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술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가게 내부 사진과 외형 사진은 촬영하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저흰 원래 광어,우렁, 멍게, 해삼 요렇게만 주문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도다리를 주무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이말이 있기 때문이죠. 사실 광어랑 도다리랑 생김새가 비슷비슷합니다. 좌광우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물고기 눈과 입이 좌측이면 광어, 우측이면 도다리 입니다. (추가로 광어는 잡식성이라 이빨이 있고, 도다리는 풀만 먹기때문에 이빨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무 위키에 의하면 "봄 도다리" 라는 말은 봄~가을까지가 제철로 '봄 도다리..

국내 여행 2020.04.01

경기 광주 오포 칭따오양꼬치 추천함

경기도 광주 양촌사거리에 위치한 양꼬치집을 갔었습니다. 여러번 갔었던 곳이지만, 블로그에는 가장 최근에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가게 내부 사진은 사람 얼굴들이 많이 나와 올리지 않겠습니다. 테이블은 총 15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 양꼬치가 아닌 양갈비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회식비를 사용하여 먹으니 가격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양꼬치 보다는 양갈비가 훨씬 맛있습니다. 원래 회식장소는 항상 제가 정해왔었습니다. 이곳은 2차로 온 장소인데, 공부가주가 먹고 싶어 제가 추진하여 양꼬치집으로 왔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는 내가 공부가주를 먹었다라는 기록을 남기기 위한 블로그 입니다. 공부가주에 대한 간단 설명을 넣었습니다. 명대 때 부터 공자 가문에서 만들었다는 술이다. 빚..

여기가자 2020.03.04

경기도 광주 숲속장어촌

회사에서 회식장소를 숲속장어촌으로 지정하여 공유했다. 회식에서는 돈을 신경쓰지 않고 먹으니 맘 놓고 마구마구 먹었다. 장어 1마리당 1킬로가 넘는 애가 있다는데, 우리 테이블은 한.. 5~6킬로는 먹은 듯하다. 국내산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비쌋고, 소금구이 밖에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맛있었다. 내 돈 내고 많이 먹을수는 없는 식당이긴 하지만 가족을 위해 장어를 먹으로 간다면 좋은 식당인 듯하다. 그리고, 장어를 직접 구워주셔서 먹기 편했다. 장어 땡길 땐 괜찮. 저 상태에서는 생선 비린향이 좀 난다. 허허허.. 완성 어허허허허 위치. 그리고, 그냥 집에서 먹을땐 요기서 주문~~!! 쿠팡에서 구경하기 다른 [장어] 상품 둘러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여기가자 2019.10.15

경기도 광주 율 키친 초밥 방문후기

와이프 월급날이라고 맛있는거 사먹자고 하였다. 난 항상 고기가 먹고 싶었고, 오늘도 고기가 먹고 싶었다. 하지만, 와이프 맘속에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는듯 하다 "오늘 저녁 뭐 맛있는거 먹을까?(초밥~!! 쓰시~~!! 초밥~!! 쓰시~!! 라고 말해라잉~~)" 이렇게 질문을 하였고 나는 모르는척 고기, 양평해장국, 고등어구이 를 대답해 주었다. 당연히 내말은 무시대고 스시를 먹으러 갔다. 우리는 어른2명, 아이1명이서 율쓰시, 해물 볶음 우동, 돈카츠를 주문하였다. 해물 볶음 우동도 맛있긴 하지만, 쓰시 양이 워낙 작아서 쓰시 2개를 할 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쓰시는 원래 맛있으니깐 별말 않겟고, 돈카츠가 맛있었다. 아이랑 같이 가면 주문 하면 좋을 듯하다. 맛있음. 사진 ㄱㄱㄱ

여기가자 2019.08.27

블라블라 경기도 용인 쭈꾸미

아주 맵지만 맛있는 쭈꾸미 맛집 인듯 하다. 2013년에 용인로만바스를 온천 찜질방을 방문하기 위해 갔다가,(그당시에는 로만바스에서 차량을 운행하지 않았다) 블라블라 주인 아주머니가 더운날씨에 걸어가는 사람이 안타까워 보였는지 대로까지 태워다 주셔서 알게 되었다. (지금은 주인 아주머니가 바뀐듯 하다) 겁나게 맵고, 맛있다. 우린 쭈꾸미 볶음 2개 주문하고, 너무 많이 남아서 포장해서 집에가서 또 먹었다. 주차 할 곳도 많고 가끔식 가기 참 좋은 곳 같다. 큰 창으로 보이는 농경지 뷰~~ ㅎㅎ 주차장... 밥먹다가 너무 대충 사진 찍은 듯하다. 애들이 먹기 좋은 검은콩돈까스 쭈꾸미 볶음 겁나 매움... 뒤뜰 휴식공간 ㅎㅎ

여기가자 2019.08.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산촌 한정식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산촌 한정식 장인어른과 처형, 처남이 집으로 놀러와서 뭔가 있어 보이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하여 폭풍 검색을 하여, 호불호가 없을 맛한 한정식 집을 찾아 방문하였다. 서현시범 맛집거리를 지나 산골짜기??? 최고 구석에 위치해 있었다. 예약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자리도 좋고 한적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연인들은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았고, 가족 손님은 푸짐해서 괜찮은 것 같았다. 꼭대기 주차장에서 한 컷,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시지만 손님이 많아서 주차 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주차장이 다 흙으로 되어 있어 신발에 먼지가 많이 묻고 비오는 날이면 엄청 힘들 것 같다. 식당 입구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 우린 불고기, 제육, 떡갈비 정식을 주문하였다...

여기가자 2019.08.13

곤지암 돌짜장

곤지암 돌짜장. 마이 파파베어?? 벽에다가 물감 놀이 하는 곳으로 갔다가 아이가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주변에 가까 있는 짜장면 집을 찾았다. 뭔가.. 특이하게 짜장면을 돌판에다가 올려다 주웠다. 우린 어른 2명, 5세 아이 1명 이 갔었다. 양이 얼만큼인지 몰라 돌짜장 중자랑, 탕수육 주문을 하니 일하시는 분께서 다 못 먹는다고 돌짜장만 먹으라고 하였다. 사장님 같아 보였는데, 매상 올리는 것 보단 손님을 위한 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짜장을 주무하면, 기본적으로 소고기국물?? 짬뽕국물 같은 찌게는 서비스로 나오고, 셀프로 부쳐 먹을수 있도록 셀프 김치전 코너가 있어서 얼마든지 전을 붙여 먹을수 있었다. 내가 부친 전.... 너무 두껍게 되었다. 아래 전골?? 찌게는 서비스로 나오는 거임. 앉은 자리에서..

여기가자 2019.06.16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연남각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연남각 시작.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짬뽕이 먹고 싶어서 집 주변 중국음식점을 검색하였다. 주차장도 있고, 룸도 있고, 홀도 넓고 좋았다. 짜장면과 짬뽕은 되게 맛있었다. 하지만, 탕수육은... 동네 동진각이 더 맛있는 듯했다. 주방장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탕수육에 고기 냄새가 좀 났었다. 가게 내부 사진 우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일빠로 들어갔다. 이후에 손님들이 많이 와서 시끄시끌... 짜장면. 비비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비빌려다가 찍었다... 짬뽕은 맛있었다. 탕수육은 맛이 없진 않았지만, 돼지 누린내가 조금 났다. 끝.

여기가자 2019.03.24

경기도 광주 오포읍 행복 솥뚜껑 쌈밥

경기도 광주 오포읍 행복 솥뚜껑 쌈밥 시작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ㅜㅜ 하지만, 우리는 고기를 먹어야 했기에 ㅎㅎㅎ 쌈밥을 먹고 싶어하는 와이프님을 위해 쌈밥 집으로 향했다. 퇴근길에 나를 데리러온 와이프의 차를 타고 주차 할 공간이 있는 쌈밥 집을 찾다보니 집에 가는 길목에 쌈밥집이 하나 있어 먹으로 들어감 생각 보다 괜찮아여 블로그로 남김.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지만, 사장님의 노하우?? 느긋 하게 움직이시는 것 같지만, 음식은 5분 이내로 다 나왔다. 우린 삼겹살 정식 + 고기 추가 하였다. 식사가 끝나 갈때 쯤 되니, 사장님께서 숭늉을 갖다 주셨다. 원래 나오는 코스인가보다. 헌데... 배가 너무 불러서 와이프는 남겼다. ㅎㅎㅎ 다음에 쌈밥이 또 먹고 싶을때 방문 할 것 같다.

여기가자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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