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 언제가보고 다시가는 제주도냐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다녀오자싶어 계획한 제주여행 맘에 드는 숙소를 찾고 찾고 또 찾아 발견한 숙소 "보 솜" 검색해보아도 지도에 등록되어 있지 않네 평도 좋고 이쁜 집이 맘에 들어 빠르게 예약! 완전 맘에 드는 독채 숙소. 숙소 뒤에 보이는 주인님의 개인집. 숙소 옆 야외테이블 간단한 다과즐기기 좋은 공간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오우~ 깨끗하고 깔끔한 실내 큰 원룸형식의 구조가 넓고 조으다. 페브릭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갬성인테리어~ 아이가 유독 좋아했던 공간이다. 다락느낌이 나는 귀여운 공간이었다. " 난 여기서 잘꺼야 " 라며 이불과 쿠션을 옮기며 신나게 놀음 (이시간이 제일 좋았음)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 맘에 드는 곳이었다. 다음날 야외 테이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