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칼봉산 카라반

 

가평 칼봉산 카라반

 

여름이 되기 전 가족여행을 갔따.

 

여름 되면 또 가야겠지만,

거주지와 멀지 않은 곳으로 가기 위해 와이프 검색 찬스 ㄱㄱㄱ

 

와이프가 엄청나게 검색을 해서 칼봉산 카라반을 찾아 예약을 했다.

 

금요일날 ~ 토요일 이렇게 1박 2일을 예약을 하여 많은 이용객은 없었다.

우리를 포함하여 2 가족~~!!

 

장점 :

1. 크진 않지만 아이들이 놀수 있을 만한 놀이터

2. 좋은 공기

3. 조용한 환경

4. 바로 앞 계곡(얕지만 깊은 곳은 3m넘음)

5. 개별 바베큐 숯불 요청시 2만원 내야함.

 

단점 :

하루 즐기기엔 괜찮음. 

카라반 안에 개미들이 좀 있음.

방음 잘 안됨(카라반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듯)       

 

사진 투척

 

아래는 정면 입구.

 

카라반 전체 맵.

맵 만 보면 엄청 커보이지만, 그렇게 크진 않다. 5~ 10분 정도면 다 둘러 볼 수 있다.

 

아래 관리실, 매점 중형A, 대형2,대형1 사진. 우측 끝에 나무 옆에 단체 이용 가능한 야외 식탁?? 바베큐 시설이 있다.

 

뭐지??? 펜션인가?? 저기 끝에 보이는 부분은 분리수거 하는 부분이다.

 

족구장, 아직 많은 이용객이 없어 풀이 무성하다.

한칸 더 위로 올라가면 자연 쉼터가 있는데, 말그대로 자연 쉼터다...

아무것도 없었다. 풀만 있었다.

우리가 묻었던 4호차. 

음~~ 또 가고 싶군.

 

4호차 입구 바로 옆에 개별로 이용가능한 작은 바베큐 공간이 있다.

각 카라반 마다 바베큐 공간이 다 있다.

7~9호 카라반, 놀이터로 가는 계단,

우린 놀이터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이다.

 

카라반 내부 샤워실,

따뜻한 물 용량이 한정적이라도 한번에 많이 사용 할 경우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용하면 된다.

화장실, 

 

부억, 뒤돌면 바로 쇼파 있다, 

냉장고, 전자렌지, 2층침대 , 2인용 침대 이렇게 있었다.

와이파이, 티비도 되는데 우린 티비는 켜보지 않았다.

 

침실

장농안에 요렇게 들어 있었다.

ㅎㅎㅎㅎ 5살 애가 놀러왔다가 자기 자리 저렇게 정리해 놓았다.

실제 저 정도 크기임,

내키 174.9 

 

 

 

계곡으로 가기 전 한컷.

요기 도로만 건너면 바로 계곡이다.

응???

여기 어디지? 계곡일 텐데 누가 찍은 사진인지 모르겠다.

수심이 깊은 곳은 초록색을 띄고 있다.

물도 맑고 물고기도 많고, 다슬기도 좀 있었다.

여긴 깊은 부분만 촬영한 곳.

다이빙하다가 사망하신 분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한다.

요기는 얕은 부분 성인 무릎 정도 밖에 오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 좋다.

물기고, 다슬기, 물놀이 하고 있는 부녀.

ㅎㅎㅎㅎㅎ

아무 생각없이 돌 집었는데 저게 있음.다슬기 고디 ㅎㅎㅎ

그냥 구경중 ㅎㅎ

슥슥 찾아 봤더니 저 만큼 있음.

첨엔 물이 시원하지만, 좀 지나면 차갑다고 느낄수 있음.

놀이터.

좀 작은 놀이터, 요기 기둥에 사장님께서 해먹을 달아 주셨다.

ㅎㅎㅎㅎㅎ

다른 아이들이 없어 우리애가 같이 놀자고  해서 나도 들어감... ㅎㅎㅎㅎ 

(성인 이용금지라고 되어 있지 않음)

 

 

고기시간. ㅎㅎㅎ

야외에서 먹어서 그런지 맛잇음.

고기 구워 먹었는데, 맛있음...

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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