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흙과 물 만 있어도 하루가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이와 함께 물감 놀이 하는 것을 블로그로 글을 남겨 봅니다.
사실 물감놀이, 미술놀이는 와이프가 매일 매일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감을 이용한 재미있는 화산놀이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먼저 써봅니다.
재료 :
배이킹 소다, 식초, 주방 세제, 색소, 투명한 통(저희는 바나나가 하얗다 통을 이용하였습니다.)
방법 :
1. 아이에게 안전한 천연 색소를 첨부한 물 준비한다.
2. 준비한 주방 세제를 색소 물에 넣는다.
3. 준비한 베이킹소다를 물에 넣고 잘 녹여준다.(휘적 휘적)
4. 식초를 넣는다~~!!! 끝.
원리 :
베이킹 소다와 식초가 혼합되면 탄산(CO2)가 나옵니다. 이때 주방세제를 탄 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품물이 보글보글 올라오게 되는 것이죠.
아이가 있는 가정집에 다 있을 법한 친환경 베이킹 소다 링크
그리고 예쁜 색깔의 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천연색소 링크
준비한 물과 주방세제를 아이에게 전달해 줍니다.
물색깔 보면 아시겠지만, 물약 처럼 이쁩니다.
사실 이쁜 색깔의 물을 뚜껑만 닫아줘도 30분 이상 혼자 놉니다.
(백설공주에 물약이니, 마법의 물약이니 하면서 혼자 잘놉니다.)
다른 놀이를 해보자고 하면 싫다고 하지만, 회유책을 잘 사용하여 세제를 물병에 스스로 넣게 만들어 줍니다.
입이 다부집니다.
이제 베이킹 소다를 넣으라고 알려 줍니다.
조심해야합니다.. 홍익물감을 실현해야합니다.
저희아이는 자긴 핑크색이 좋다면 핑크에만 주구장창 베이킹소다를 갖다 부었습니다.
요거트 통에 3번 리핑해주는 동안 2통을 핑크에 갖다 부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식초를 손에 쥐어줍니다.
자기가 마술사가 된 마냥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놉니다. ㅎㅎㅎㅎ
사실 저희는 여러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아이가 신기해하거나 즐거워하는 모습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 했을 때 표정은 ^0^ 이렇게 있었는데. 지금은 본인이 진짜 마법을 부리는 것 처럼 놉니다.
그리고 끝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전에 했던 물감 놀이도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파스텔 톤의 물감이 조금더 이쁜 느낌을 주네요.
파스텔톤 물감 링크를 올려 둡니다.
이 또한 끝은 물바다 입니다~~!!
하지만 물감 색깔이 파스텔톤이라 조금 아름다운 느낌이네요^^
위의 링크를 다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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