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제 옆머리에서는 눈이 내려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매일 술을 마시는 것도 있었지만 타고난 건성두피로 인해 펄펄 눈이 내렸습니다. 더이상 방치 했다가는 주변 사람들이 나를 그지 깽깽이로 인식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검색 없이 그냥 헤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렝스라는 비듬 샴푸를 질렀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1+1을 하더라고요. 사용한지 2~3주 정도 되었는데, 건조한 가을인데 머리가 간지럽지가 않더라고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상표를 띁어버려 다음번에 또 살때 뭔지를 몰라 블로그를 남깁니다. 후기, 1. 머리가 간지럽지 않음. 2. 간지럽지 않으니 머리에 손이 안감. 3. 손이 안가니 비듬(각질)이 발생하지 않음. 4. 나도 이제 꺼먼색 옷 입을 수 있다. ㅎㅎㅎㅎㅎ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