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쥬쥬 셀카폰

추석 이기도 하고,
집안 어르신 분들이 아이에게 용돈을 조금 주셔서 심시해 하는 아이를 데리고 홈플러스 가서 선물을 하나 사주었다.

 

분명 홈플러스 출발 전에 콩순이 캠핑카를 산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시크릿 쥬쥬 화장세트를 골랐다. (.... 아이 화장품 장난감이 7만 4천원이라니...)

 

별 쓸모가 없을 것 같아서 엄마의 회유 스킬을 사용하여 시크릿 쥬쥬 셀카폰으로 급변경하여 구입하였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했는데... 5만9천원 이였다....

 

인터넷으로 사면 최저가가 4만원 후반 이였는데...ㅜㅜ

혹시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길 권장한다...ㅜㅜ

 

쿠팡 링크 걸어 놓아야겠다.

아래 링크가 가장 저가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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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아빠,엄마가 할아버지,할머니,이모, 삼촌 모두가 가지고 있던 전화기가 자기도 생겼다는 생각이 좋은지 엄청 좋아한다.

 

쥬쥬 셀카폰에 게임, 사진찍기, 사진 꾸미기, 전화하기 등등 기능이 많은데 아직 할 줄 모르지만 열심히 가지고 논다.

게임 종류가 많으니 저거 하나면 당분간 장난감은 필요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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