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시크릿 쥬쥬 슈링크 스티커 메이커
우리아이의 외할아버지, 외삼촌, 큰이모, 사촌 동생이 놀러왔다.
몇일을 함께 즐겁게 지내다, 이별하기 직전 날 장난감 가게에 들러 아이 선물을 샀다.
우리의 5세 딸 아이는 이것 저것 고르다 결국엔 콩순이에 나오는 인형을 골랐지만,
결국에 엄마의 회유책에 걸려들어 시크릿 쥬쥬 슈링크 스티커 메이커를 구입하였다.
포장되어져 있는 상자만 보면, 애들은 물론이고 어른까지 꼬실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다.
장점 : 어떤 종이들도 스티커로 만들수 있다~~!!!
엄청 좋은 장점이지만.... 어른이 했을 때의 이야기 인듯 하다.
단점 : 스티커를 만들수 있는 필름과 스티커 종이가 금방 없어진다.
애들이 막 쓰는 것도 있지만,
스티커 기계에서 필름과 종이가 씹혀서 나오지 않고 고치기 위해 당기다 보면 어느새 다쓰고 없다.
"어떤 종이도 스티커로 만들수 있지만, 어떤 종이도 스티커를 만들수 없었다. "라고 해야하나??
어찌... 첨부터 뭔가 좀 불안불안한 느낌으로 하얀색 스티커 종이와 비닐이 붙어져있다.
뒤를 열어서 보았다.
일단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열어서 보았따.
사용 설명서
.....
...
일부러 잡아 당긴건 아니다...
희색 스티커 종이와 비밀이 계속 씹혀서 스티커 기계 우측에 손잡이를 아무리 돌려도 나오지 않아
잡당 당겼더니 저렇게 나왔따.
색칠 후 오븐에 구우면 된다는 슈링크.
색칠만 하고 아직 오븐엔 안해봤고, 몇장 들어 있지 않다.
우리 아이는 룰루와 쥬쥬 등등을 색칠하고 오븐에 해달라고 외치다.
이미 까먹어서 저 슈링크의 존재를 잃어버렸다.
'
열심히 색칠 중.
구성 품.
스티커 처럼 보이지만 스티커가 아니다.
그냥 컬러 종이다.
아래 컬러 종이가 스티커가 되어져 나온다.
위의 비닐은 갖다 버리고 아래 쥬쥬랑 릴리는 스티커로 쓰면된다.
구매링크.
슈링크 리핑용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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