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주 1~2회 정도 밖에서 마시고 집으로 들어 옵니다. 그러고 집에서 2~3회 정도 술을 사와서 마십니다. 일주일에 4~5일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 줄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세운 계획입니다. 집에서 만이라도 술을 사먹지 말자~~!!! 담아 먹자~~!! ㅎㅎㅎㅎㅎ 원래 야관문주를 담아 놓았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야관문주를 시작으로 사과주, 매실주, 앵두주, 술로 담을수 있는 것들은 다 담은 것 같습니다. 사과주의 경우.... 동네에서 못난이 사과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담았는데, 역시 저는 술 나방이라서 술에 사과향이 스며들쯤 다 마시고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사과주는 엄청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2020/02/16 - [이것저것] - 야관문주 담그기. 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