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아이를 위해서 1층으로 이사하였다. 집도 넓어지고 휑하니 뭔가 조금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4월에 이사 했을때 초 봄이라 춥다는 생각을 못하였지만, 가을이 다가오니 좀... 쌀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집 같았으면, 보일러를 빵빵하게 돌렸겠지만 이사온 집은 전기세 감면이 되어 보일러보다는 전기를 빵빵하게 사용하려고 온풍기를 알아보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보네이도 VMH500이 딱 눈에 들어와서 지름신이 눈 딱감고 지르게끔 도와주셧다. 해당 모델은 only 아메리칸 용이라서 110V 50A밖에 없었다. 변앖기가 없어 구입 후 사용하지 못하고 사진 촬영만 했다.(10월쯤) 현재는 변압기를 구입하여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11월쯤), 추후에 사용 중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