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ㅎㅎㅎㅎ 아이에게 이쁜 토기모양 무전기를 선물로 해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아이에게 무엇을 선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혹시 같은 동네라면 알게 모르게 무전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모든 아이를 키우는 집들은 아이에게 칭찬 스티커를 붙이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저희 아이가 칭찬스티커를 빈공간을 2칸을 남겨두고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나 칭찬 스티커 다 모았으니깐 토끼 인형 사줘~ 응~ 응~ 응~!!" 그래서 제가 "그래, 사, 사, 사, 갖고 싶은거 다 사. 도장 다 모으면 그때 주문하자." 이렇게 말하고 하루 지나니... 벌써 도장을 다 모았었습니다. 그리고는, "나, 페퍼피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