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일상이 답답한 날 조심스레 가까운 곳으로 나가봅니다 아이와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찾다보니 작은 규모의 키즈펜션을 발견했네요 사진에 보면 빨간 버스가 있는 곳이 리틀비 키즈펜션 오른쪽은 라망키즈펜션 사장님은 같은 분인듯하네요 저희가 간 곳은 작은 규모의 라망키즈펜션입니다 테마별로 방을 꾸며놓은 곳이랍니다. (생일방, 숲속방, 마차방, 우주방) 한 시간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어슬렁 거리니 사장님께서 방 확인 후 안내해 주시네요 (입실시간 15:00 퇴실시간 11:00) 짐들을 챙겨 아이와 함께 올라가 봅니다 계단이 많아요..... 1박 이었지만 짐도 ... 많네요 오르는 길에 나무 그네도 있어요.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네요. 바로 옆 넓은 잔디에서 붕붕이를 발견한 그녀. 사이즈는 맞지 않지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