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보다. 회복이 안되네... ㅎㅎㅎㅎ 소주, 공부가주, 맥주를 흥청망청 먹었더니 점심때까지 회복이 안되서 팅가팅가 놀았네... 5일차 막걸리. 맛은 보지 않았지만, 망하진 않은것 같다. 아직까지 휘적 휘적 할때마다 취~~~~ 하는 탄산 소리가 난다. 기쁜다 ㅎㅎㅎㅎ 건더기 들이 어제보다 더 가라 앉은 모습니다. 오늘 퇴근해서 패딩을 벗겨줘야겠다 ㅎㅎㅎㅎ 맛도 한번 봐야겠다. 막걸리 위쪽에 생긴 맑은 술을 살짝 건져 먹어 봤습니다. 아직 색깔이 조금 탁하긴 하지만 제사지낼 때 먹던 그 술 맛(청주)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