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울면서 후회하네, 또 만났네, 파트너, 다시 한번만, 남자다잉 미스터 트롯트 보신분이라면 대충 누가 올라갈 것인지 다 예상 했을텐데. 예상 인원이 다 올라간것 같다. 어차피 우승은 임영웅 김수찬도 잘하긴 한것 같은데, 임영웅이 첫소절 부르는 순간 클라스가 다르다라는 걸 느껴 부럿구먼.. 노래 부르기 전부터, 찬또배기가 이길거라 생각했음. 트롯가수 뽑는 자리에서 퍼포먼스는 한계까 있는거 같아보였음. 이건 못봤음... 잠와서 잤음. ㅎㅎㅎㅎㅎ 하지만 영탁은 당연히 결승갈거라 생각 하고 있었음. 노래부르기 전부터 정동원은 결승 갈거라 생각했음. 다만 결승에 한 4명 갈줄 알았는데... 많이 갔네.. 김호중.... 잘하지.. 결승 갈거라 생각했음. 김희재... ㅎㅎㅎㅎㅎ 갈주 몰랐음...

요즘 미스터트롯에 완전 꽂혔따. 일주일 중 직장인이 가장 힘들날은 월요일, 목요일이 아닐까 싶다. 월요일은 토,일 요일에 대한 육체적 피곤함이. 목요일을 불금 직전에 릴렉스??? 라고 해야 하나ㅎㅎㅎㅎㅎ 그런 목요일에 요즘 TV 조선에서 미스터트로트가 방송하고 있어 버틸만하다. 내가 남자라 그런지 개인적으론 시즌1 미스트롯이 더 재미있었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시즌2 기간이니 미스터트롯을 재밋게 보고있다. 각설하고, 내가 생각하는 미스터 트롯 우승 후보를 적어 본다. 솔직히 우승후보라 써놓긴 했지만, 내가 생각해 놓은 사람이 이미 떨어졌따.... 나도 떨어진 사람을 버리고 다시 우승 후보를 쓴다. 1. 임영웅 (우승할듯) 너무 잘한다. 감정 노래는 너무 잘한다. 나는 미트터트롯에서 부르는 임영웅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