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쿠팡에서 저희집에게 물건을 한,두개씩 가져다 줍니다. 대신... 제 월급의 반틈을 가져 갑니다... 이것이 무슨 일 입니까...ㅜㅜ 매일 매일 오는 물건 중 와이프가 이쁜 우리 따님을 위해서 구입한 퐁퐁비즈공예 라는 물건을 블로그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비즈놀이(아래사진)를 가지고 놀다가 특정 중요한 색깔만 부족하여 추가 구입을 하려 했었습니다. 주문을 위해 어김없이 휴대폰을 이용하여 쿠팡을 켜는 순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좀비처럼 휴대폰을 향해 애가 마구 달려와. 이거이거~~!! 라 왜치면 하며 pick 한 상품입니다. 제 생각에는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일반 비즈가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아이의 생각과 시선은 달랐었나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가성비?? 저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