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머니 집을 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음식점. 더 스프링 앞산. 나 초등학교 시절엔 저기가 친구 집이거나 친구 옆집이거나 그랬을 것인데... 이제는 깨끗한 가게로 바뀌었습니다. 어머니, 와이프, 아이를 데이고 한번 가기 좋은 곳이네요 더 스프링 앞산 더 스프링 앞산 대구 남구 자유길86 월요일 명절은 휴무 10:30~19:30(재료 소진까지) 10:30~13:30(재료 소진까지) 대구 집 근처 이런곳이 있었다니 지나가며 우연히 보고 언젠가 꼭 가보리라 생각하고있던차 기회는 지금! 네이버 주문으로 미리 시간을 예약해 둔 후 방문.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식당 인테리어도 한옥으로 넘 멋스럽다 우리는 메인요리 하나씩 주문! 사장님과 어머니 두분이서 음식 개발과 직접 요리 하는 홈메이드 식당이라 주문하고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