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불철주야 열심히 힘써주시는 분들에겐 죄송한 일이지만, 평범한 사람인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 많은 곳 가지 않기, 그리고.... 불쑥 다가온 봄을 최대한 느끼기 아닐까 싶습니다. 봄이 되면 항상 봄동, 냉이, 달래, 두룹, 씀바귀, 취나물, 쑥 등 이외의 많은 나물이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저희는 취나물 계란말이, 냉이 된장찌게, 달래 무침 을 계획을 하였지만, 동네 마트에서 취나물과 달래는 없어, 냉이 된장찌게만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늘 블로그할 냉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냉이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채소로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다. 냉이의 근생엽엔 콜린, 아세틸콜린, 푸마르산, 이노시톨 등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