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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을 참~~~ 좋아한다.
매일 매일 술을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마시다가
이제는 직접 담궈 보았다.
삼시세끼 첫 방송때 야관문이라는 풀이름이 나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직접 담궜다.
재료 : 야관문(비수리), 담금주, 술통. 끝.
준비 재료가 정말 간단하였다.
1. 야관문(비수리) 풀을 씻는다.
2. 그늘에 말린다.
3. 술 담을 술병을 깨끗이 씻고 뜨거운 물로 소독한다.
4. 야관문, 담금주를 한통에 담는다.
끝.
ㅎㅎㅎㅎㅎ
정말 간단하다.
사실.. 술은 3~4년 전에 남았고,
어제 마시다가 기록에 남기려고 사진을 찍어 오늘 블로그를 한것이다.
쿠팡에서 야관문 풀을 주문하였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서 담금주 알콜 도수가 가장 쎈걸 구입하였다.
술을 담을땐 집에 손님오시면 한잔씩 드리고,
고마우신 분들에게 한병씩 드릴려고 했는데.....
결국엔 내가 다마시고.....
담금주를 재 구입하여 재탕하였다.
첨엔 5병이 였지만,
1병은 친구에게 주었다.
와이프가 사랑의 불시착 볼때,
나혼자 3~4잔 정도만 마실려고
주전자에 옮겨 담았다.
ㅎㅎㅎㅎㅎㅎㅎ....
먹고 보니 소주 1병 반정도 되는 양이였다.. ㅎㅎㅎㅎㅎㅎ
때깔이 차암~~~~ 곱다 고와~~!!
한잔 짜안~~~!!!
찐한 풀향과 정신적으로 뭔가 딱딱해지는 느낌이...
막... 막... 막...
ㅎㅎㅎㅎㅎㅎ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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