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 (puddle house) 커피, 스테이크
부인님 생일날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검색 검색을 하여 분위기 좋은 커피숍? 레스토랑을 찾았다.
웅덩이 집??? ㅎㅎㅎㅎ
회사 끝나고 부인이 날 픽업하고 ㄱㄱㄱ 씽...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찍고 가긴 했지만, 주변에서 부턴 이 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길이 좋진 않았다.
주차하고 나서 부터 찍은 사진을 업로드함.
아이가 좋다고 얼릉 들어가자고 한다. ㅎㅎㅎㅎ
주차 후 바로 촬영한 사진.
사진이 보여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커피숍이 나온다.
우린 커피숍을 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휭~~~ 스킵하고 진행하다.
커피숍에서 한층 더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린 스테끼 썰러 왔으므로, 스킵 ㅎㅎㅎ
아이만 올라고 우린 올라가지 않았다.
우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지만....
스테이크가 다 떨어졌다네.... 점심에 다나갔나???
ㅜㅜ 부인 우째...
아래 음식의 후기는 지극히 대한민국 아재의 입맛~~!!
"점심 머먹을까??' 하면 "국밥~!!" 만 외치는 아재의 객관적인 평가다.
찌게다시??? ㅎㅎㅎㅎ
모든 주문 후 처음으로 가져다 주신 음식과 음료, 치즈가루에 얇딱한 누룽지??? 에 시럽을 뿌려서 우리애가 좋아했다.
달달하니~~~ 좋구만,,,,
자몽에이드.
우리집에도 저거 있는데... 저거 바짝 마른거...
암튼... 맛은 겁나 좋다...
난 사이다 좋아하지만, 저건 맛있었다.
첫번째 음식, 팬 플라잉 버섯 샐러드.
- 3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가장 만족스러웠던 음식이다.
- 치즈와 버섯?? 일단 짭쪼름한 맛이 한국인 대부분이 좋아할 맛 일듯 하다.
2번째 음식, 스피나치 크림 카사레치아
- 스테이크 주문 후 대기하던 중 갑자기 스택끼가 없다는 주인의 말에 깜짝 놀란 부인이 주문한 음식이다.
- 일단, 크림 이라고 해서 크림 스파케티인줄 알고 주문 했단다.
- 스파게티 위에 새우가 참으로 신선하고 맛있었다.
- 비쥬얼은 별로, 시금치가 들어가서 초록색 인듯 하다.
- 솔직히 새우 말고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3번째 음식
- 포르마지오
- 치즈 모듬세트 피자???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ㅎㅎㅎ
- 피자 옆에 조금 맞게 보이는 둥근것이 시럽이다.
- 단짠단짠은 설탕과 소금만 먹어도 맛있다... 고로.. 이건 맛있다. 맛 없을 수가 없다.
레스토랑 화장실 문을 열면 야외로 바로 나갈수 있다.
우린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안놀고 바로 집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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