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

[온풍기][보내이도] 온풍기 사용 후기

크게웃기 2019. 1.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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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아이를 위해서 1층으로 이사하였다.

집도 넓어지고 휑하니 뭔가 조금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4월에 이사 했을때 초 봄이라 춥다는 생각을 못하였지만,

가을이 다가오니 좀...

쌀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집 같았으면,

보일러를 빵빵하게 돌렸겠지만 이사온 집은 전기세 감면이 되어

보일러보다는 전기를 빵빵하게 사용하려고

온풍기를 알아보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보네이도 VMH500이 딱 눈에 들어와서 지름신이 눈 딱감고 지르게끔 도와주셧다.

해당 모델은 only 아메리칸 용이라서

110V 50A밖에 없었다.

변앖기가 없어 구입 후 사용하지 못하고

사진 촬영만 했다.(10월쯤)

현재는 변압기를 구입하여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11월쯤),

추후에 사용 중인 사진을 업로드 하도록 하겠다.

필요 변압기.

안전 빵으로 3K.

보네이도 VMH500 모델 사이트를 보면

LOW 750W

HIGH 1500 W 라고 명시되어 져 있다.

저것만 보면 2K(2000) 짜리 변압기로 충분할 것으로 보이지만.

나는 잘 모르지만...

전기쟁이 친형한테 물어보니 순간전력... 과부하...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은 나지 않고...

그냥 3K를 쓰라고 하드라고라고라...

 

 

상자에 이쁘게 포장되어서 옴.

 

 

네모 반듯하지만 모서리는 둥글둥글 해서

아이가 있는 집도 모서리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다.

전원을 켜면 현재 온도(화씨)가 우측위 까만색 동그라미에 나타난다.

 

 

뱀처럼 김 ㅎㅎㅎ

 

 

 

 

 

집 청소를 안해서 그런지 아래 사진

뒤쪽 바람이 들어가는 곳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었다.

청소기로 쓱 땅기니 샥 깔끔해 졌고,

먼지 때문에 불 날까 무서워서 이젠 수시로 본다.

 

 

가장 고온으로 설정해서 온풍기를 켜면

5~10분 정도만 있으면 공기가 뜨거워져서 답답해졌다.

그리고,

따듯한 바람이 나올때는 바람이 나오는 곳 말고는

모든 면이 뜨겁지 않고 시원해서

아이가 만져도 별 걱정이 되지 않았다....

다만,

우리 몰래 뜨거운 곳을 만질까봐 몰래몰래 지켜보고 있긴 했다.

리모컨도 있어서 밤에 방에다 넣어두고

새벽에 추워서 깨면 타이머 걸어서 잠깐 켜두고 하니 잠자리가 따뜻하게 좋다.

전기세의 경우

일 평균 1시간 정도 켜두니

한달에 100KW 정도 사용 된 것 같다.

평소 전기 사용량이 160KW 인데,

온풍기를 사용 했더니 260KW 를 사용했다고 나왔다.

누진세가 낮은 구간이라 월 만원 정도 전기세 더 내고

5~6만원 정도 보일러세 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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